존제산 일월사

일월사 소개

깨어있는 불자상을 구현합니다.
참 수행 도량 일월사

창건설화

이 곳에 불우를 지어 부처님을 모시겠노라

수지리에 능통한 신라 말의 승려 도선국사(827~898)가 존자산(현재 존제산)을 다니다가
완벽한 배산임수(背山臨水)의 위치와 제석천왕이 내려앉은 형세와 봉우리가 병풍처럼 터를 둘러싸고 있는 연화지(蓮花地)형국인
지금의 일월사 터의 지세(地勢)에 놀라 감탄하였습니다.
그 풍경이 너무나도 아름다워서 시간이 가는 줄 모르는 채 감상하고 있는 사이, 해가 질 무렵이 되었습니다.
그러자 낮의 모습보다 더 놀라운 광경이 펼쳐졌습니다.
그것은 하늘 아래 해와 달이 동시에 떠 있는 신비한 광경이었습니다.
도선국사는 그 모습을 보고 자신이 이곳을 발견한 것은 부처의 뜻이라 여겼습니다.
그래서 그 중에서도 가장 강한 빛이 나는 집채 만한 바위를 찾아 지금의 보물 제944호 마애여래좌상을 조성하였습니다.
이를 시작으로 해와 달이 동시에 떠있다는 뜻에서 일월사(日月寺)의 창건이 시작되었습니다.
일월사에 대한 문헌 기록은
“『신증동국여지승람(東國輿地勝覽, 1530)』, 범우고(梵宇攷, 1799)』,『조선호남지 권1(朝鮮湖南誌 卷一, 1933)에 등장합니다.

  • 해와 달이 동시에 떠있다는 뜻에서
    일월사(日月寺)의 창건이 시작되었습니다

    완벽한 배산임수(背山臨水)의 위치와
    제석천왕이 내려앉은 형세와 봉우리가
    병풍처럼 터를 둘러싸고 있는 연화지(蓮花地)형국

  • 신증동국여지승람(東國輿地勝覽) 일월사(日月寺)

  • 범우고(梵宇攷) 中 일월사(日月寺)

  • 조선호남지 권1(朝鮮湖南誌 卷一) 일월사(日月寺)